# 친환경 이슈 한 조각!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요!
"최근 꿀벌 폐사 사건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봄 전국 곳곳에서 꿀벌이 집단으로 사라져 버린 ‘꿀벌 폐사’ 사건이 벌어져 양봉 농가를 당혹게 만들었습니다. 농촌진흥청과 한국양봉협회 추산 전국의 꿀벌 18% 가량이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고작 18%?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려 '78억 마리'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갑자기 왜 사라지는 것 일까요?"갑자기 왜 사라지는 것 일까요?"
첫 번째로는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기온이 상승하게되면 꿀벌의 과호흡 상태로 인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기온이 너무 높아져 버렸죠. 꿀벌들은 보통 겨울이되면 겨울잠을 자고, 봄이되면 활동합니다. 하지만 11월 12월에도 따뜻하기에 봄으로 착각하고 계속 활동을 하게되죠.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겨울이기에 먹이는 부족하죠. 면역력이 떨어져 굶어 죽을 가능성이 커지게됩니다.
두번째로는 ‘식물 살충제’ 농약 피해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논이나 과수원에서 병충해를 퇴치하려는 네오니코티노이드 계열의 농약인데요. 꿀벌들의 기억력 감퇴와 방향감각 상실, 비행능력 저하등을 유발한다고합니다. 일을하러 집을 나갔던 꿀벌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것이죠.
세번째로는 '응애' 입니다.
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체액과 지방을 빨아먹는 진드기의 일종입니다. 꿀벌의 체중을 감소시키고, 기형을 유발하거나, 바이러스 등으로 꿀벌을 해치기도 합니다.첫 번째로는 ‘지구 온난화’ 때문입니다.
기온이 상승하게되면 꿀벌의 과호흡 상태로 인해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겨울에도 기온이 너무 높아져 버렸죠. 꿀벌들은 보통 겨울이되면 겨울잠을 자고, 봄이되면 활동합니다. 하지만 11월 12월에도 따뜻하기에 봄으로 착각하고 계속 활동을 하게되죠.
활동을 하고 있지만 겨울이기에 먹이는 부족하죠. 면역력이 떨어져 굶어 죽을 가능성이 커지게됩니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해외에서 꿀벌이 멸종되었을때 인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분석한 사례가있죠.
유엔 식량 농업기구는 전 세계 식량의 90%를 차지하는 100대 주요 작물 중 70여개의 작물이 꿀벌 없이는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꿀벌이 사라지게 되면 양봉농가에서 꿀벌대신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농작물 수정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생산성이 크게 하락하고, 그 말은 곧 식량 가격이 폭등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나아가서 사회적 문제인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더 커지게됩니다. 사회적 격차로 인한 폭동이 발생할 수 있고, 해가 지나갈수록 국가 간 식량 쟁탈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죠.
꿀벌이 멸종할 경우 식량난과 영량실조로 한 해 142만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미래의 시나리오일 뿐이지만 상상속에서 체감이 되지 않으시나요?
다른 것은 어렵더라도 첫번째 지구 온난화에는 일조할 수 있겠죠?!
가능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온프 아이덴티티도 이러한 활동 실천을 위해 앞으로 리사이클, 천연소재 등의 '친환경 제품 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출처 : 에이엠컴퍼니